1점 차 열세를 4점 차 리드로 바꾼 뒤 5회에도 5점 추가…선샤인은 마지막 공격서 3득점
| 팀명 |
|---|
![]() 광양 아틀란티스 야구단 |
![]() 선샤인 |
| 1회 | 2회 | 3회 | 4회 | 5회 | 6회 | 7회 | R | H | E | B | |
|---|---|---|---|---|---|---|---|---|---|---|---|
| 0 | 0 | 2 | 5 | 5 | 0 | - | 12 | 15 | 3 | 5 | |
| 1 | 2 | 0 | 3 | 0 | 3 | - | 9 | 10 | 3 | 7 |
광양 아틀란티스 야구단이 4회 초 5득점으로 1점 차 열세를 단숨에 뒤집고, 선샤인은 마지막 6회 말 세 점을 보태며 끝까지 추격했다. 2026년 6월 28일 광양리그 1부 리그 제철구장에서 열린 경기에서 광양 아틀란티스 야구단은 선샤인을 12-9로 꺾었다. 중반의 역전과 막판 추격이 교차한 난타전이었다.
광양 아틀란티스 야구단은 1회 초 채정훈의 중견수 담장 방향 3루타로 장타를 만들었지만 후속 공격에서 득점하지 못했다. 선샤인은 1회 말 선두 염권준이 중앙 담장을 넘기는 홈런을 때려 먼저 점수를 냈다. 뒤이어 이준희가 안타, 곽현진이 볼넷으로 출루했으나 추가점은 나오지 않아 선샤인이 1-0으로 앞섰다.
선샤인은 2회 말 안타와 볼넷, 상대 실책으로 기회를 이어 갔다. 전은수가 유격수 방향 내야안타 뒤 도루를 했고, 이채훈도 2루수 방향 내야안타를 보탰다. 박민혁의 중견수 안타와 노경철의 출루가 이어진 가운데 선샤인은 두 점을 더해 3-0으로 리드를 넓혔다.
광양 아틀란티스 야구단은 3회 초 채정훈의 좌익수 방향 안타와 도루 두 차례로 반격의 발판을 놓았다. 최규민이 3루수 실책으로 출루해 득점했고, 최한석과 이종수가 잇달아 좌익수 방향 안타를 때렸다. 이재선도 땅볼로 물러나는 과정에서 득점해 두 점을 만회, 2-3으로 따라붙었다.
선샤인은 3회 말 몸에 맞는 공과 상대 실책으로 출루했지만 점수로 연결하지 못했다. 한 점 차를 유지한 채 맞은 4회 초, 광양 아틀란티스 야구단은 선두부터 연속 안타로 흐름을 바꿨다. 강주희가 좌익수 방향 안타와 도루로 출루했고 채정훈도 안타를 때려 득점했다. 김희득의 중견수 안타와 도루에 이어 이재선이 좌측 담장 방향 2루타를 날려 홈을 밟으며 역전의 고삐를 당겼다.
공격은 여기서 멈추지 않았다. 최한석이 3루수 방향 내야안타로 득점했고, 이종수는 3루수 실책으로 출루해 기회를 이어 갔다. 선샤인은 이 회에 5실점하며 3-7로 역전을 허용했다. 광양 아틀란티스 야구단은 1점 차로 뒤진 상황에서 4점 차 리드를 잡은 뒤 끝까지 우위를 지켰다.
선샤인은 4회 말 곧바로 맞섰다. 염권준이 볼넷을 골라 득점했고, 전은수는 좌측 담장 방향 2루타로 점수를 보탰다. 이채훈도 몸에 맞는 공으로 출루해 홈을 밟았고, 곽현진이 내야안타와 도루로 공격을 이었다. 선샤인은 세 점을 따라붙어 6-7, 한 점 차까지 좁혔다.
광양 아틀란티스 야구단은 5회 초 다시 달아났다. 강주희가 3루수 실책으로 출루한 뒤 도루 두 차례를 기록했고, 채정훈은 볼넷으로 나가 도루와 득점을 더했다. 김희득의 희생플라이 뒤 이재선이 좌중간 2루타를 때려 주자들을 불러들였다. 이재선은 이 장면에서 3타점을 올렸고, 팀은 5회 초 5득점으로 12-6을 만들었다.
이어 최규민이 좌익수 방향 안타와 도루 뒤 득점했고, 최한석은 볼넷으로 출루해 도루와 득점을 보탰다. 이종수의 좌익수 안타는 3타점으로 이어졌고, 최병주도 투수 방향 내야안타로 타점을 올렸다. 한 이닝에서 여러 타자가 출루와 진루를 이어 가며 점수 차를 여섯 점으로 벌렸다.
선샤인은 5회 말 점수를 보태지 못했지만, 마지막 공격에서 추격을 이어 갔다. 6회 말 염권준이 안타로 출루해 득점했고, 전은수의 타석에서는 폭투가 나온 뒤 좌익수 플라이로 타점이 추가됐다. 이채훈은 볼넷으로 나가 타점과 득점을 올렸고, 이준희의 좌익수 선상 2루타도 득점으로 연결됐다. 곽현진까지 같은 방향의 2루타로 타점을 보탰지만, 선샤인은 세 점을 더하는 데 그쳐 최종 점수 9-12로 경기를 마쳤다.
광양 아틀란티스 야구단의 타선에서는 7번 이종수가 이날 4타수 3안타 3타점으로 5회 초 추가 득점의 중심에 섰다. 4번 이재선은 4타수 2안타 3타점 3득점을 올려 4회 초 역전과 5회 초 달아나는 공격을 이끌었다. 선샤인에서는 5번 곽현진이 2타수 2안타 4타점으로 활약했고, 3번 이채훈은 2타수 1안타 2타점 2득점을 기록했다.
광양 아틀란티스 야구단의 최형욱은 이날 4이닝 동안 피안타 7개와 볼넷 4개를 허용해 6실점했으며 자책점은 4점이었다. 정윤우는 2이닝을 맡아 3피안타 1볼넷, 3실점으로 경기를 마무리했다. 선샤인의 이채훈은 4⅓이닝 동안 피안타 13개를 허용해 12실점했고 자책점은 6점이었다. 박민혁은 1⅔이닝을 던져 2피안타 무실점으로 추가 실점을 막았다.
| 순위 | 팀명 | 경기 | 승 | 패 | 무 | 승률 | 득점 | 실점 | 최근 |
|---|---|---|---|---|---|---|---|---|---|
| 5 | 14 | 8 | 6 | - | 0.571 | 105 | 112 | 7승 0무 3패 | |
| 6 | 14 | 3 | 11 | - | 0.214 | 105 | 152 | 1승 0무 9패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