화이트샤크는 3회 말 9점으로 6점 열세 뒤집었지만, ARES가 4회 동점·5회 초 대량 득점으로 승부 마무리
ARES(아레스)가 14-14 동점에서 맞은 5회 초 10점을 몰아쳐 화이트샤크를 24-14로 꺾었다. 앞서던 ARES는 3회 말 화이트샤크의 9득점에 리드를 내줬고, 4회 초 다시 균형을 맞춘 뒤 마지막 공격에서 승부를 갈랐다. 2026년 6월 28일 동호인리그 일요리그, 생활체육운동장(제일고)에서 펼쳐진 경기다.
선공 ARES가 1회 초 먼저 4점을 올렸다. 볼넷으로 출루한 최동민은 도루에 이어 득점했고, 설두환도 볼넷 뒤 홈을 밟았다. 장성준과 소찬혁, 이도선이 잇달아 중견수 방향 안타를 때려 공격에 힘을 보탰고, 장성준은 도루와 득점까지 기록했다.
화이트샤크는 1회 말 곧바로 점수를 뒤집었다. 양대호가 볼넷으로 나가 득점했고, 강주익의 좌익수 방향 안타와 김춘호의 우익수 방향 안타가 이어졌다. 최찬옥은 우측 담장 방향 2루타로 출루해 득점했고, 차종현도 상대 실책으로 나간 뒤 도루와 득점을 보탰다. 전인천의 좌익수 선상 2루타까지 이어진 공격에서 화이트샤크가 5점을 뽑아 5-4로 역전했다.
2회 초에는 ARES가 다시 흐름을 바꿨다. 조영민의 중견수 방향 안타와 도루 뒤 득점으로 출발했고, 이영후와 장성준, 소찬혁은 출루해 차례로 홈을 밟았다. 이도선은 좌익선상 홈런을 때려 득점했고, 박성빈도 볼넷과 도루를 거쳐 득점했다. ARES가 6점을 더해 10-5로 앞섰다.
2회 말 화이트샤크는 양대호의 좌익수 방향 안타를 냈지만 점수를 보태지 못했다. ARES는 3회 초 안타 없이 볼넷과 상대 실책으로 만든 기회에서 박성빈의 득점으로 한 점을 더해 11-5로 달아났다. 여섯 점 차로 벌어진 격차는 다음 공격에서 크게 뒤집혔다.
화이트샤크는 3회 말 양대호의 우익수 방향 안타, 강주익의 좌중간 3루타와 김춘호의 중견수 방향 안타로 추격의 발판을 놨다. 최찬옥은 볼넷으로 나간 뒤 득점했고, 다시 타석에 들어서 우익수 방향 안타를 때려 홈까지 밟았다. 차종현의 우익수 선상 2루타와 전인천의 3루수 방향 내야안타가 이어지며 공격이 계속됐다.
전인천은 이어 중견수 방향 2루타로 주자들을 불러들여 4타점을 올렸고, 장준수도 좌익수 방향 안타 뒤 도루와 득점을 기록했다. 장준수는 다시 볼넷을 골라 타점 2개를 더했다. 김윤은 몸에 맞는 공으로 출루한 뒤 도루와 득점을 보탰다. 8안타를 포함한 집중타로 9점을 뽑은 화이트샤크가 14-11로 앞서며 6점 차 열세를 3점 차 리드로 바꿨다.
4회 초 ARES는 동점을 만들었다. 조영민이 우측 담장 방향 3루타를 때려 타점 3개와 득점을 올렸고, 최동민은 볼넷으로 나간 뒤 도루 두 개를 기록했다. 이영후의 중견수 희생플라이, 설두환의 몸에 맞는 공과 도루가 이어졌고, 이도선의 볼넷 때 득점이 나왔다. 한찬희도 볼넷으로 출루해 홈을 밟으며 ARES가 3점을 보태 14-14로 균형을 맞췄다.
4회 말 화이트샤크는 점수를 내지 못했다. 양대호의 1루수 플라이와 강주익의 삼진 뒤 김윤이 3루수 땅볼로 물러나면서 동점이 유지됐다. 승부는 5회 초 ARES의 마지막 공격에서 다시 요동쳤다.
조영민이 중견수 방향 안타로 출루해 득점한 뒤, 다시 타석에서 좌익수 방향 안타를 때려 타점 3개를 올렸다. 최동민은 볼넷으로 출루해 득점했고, 내야안타도 더했다. 이영후는 볼넷과 도루로 득점한 뒤 땅볼로 타점 2개를 보탰다. 설두환은 중견수 방향 안타와 도루로 득점하며 타점 3개를 올렸고, 장성준도 중견수 방향 안타로 득점과 타점 3개를 기록했다.
소찬혁은 좌익수 선상 2루타와 볼넷으로 두 차례 득점하고 타점 3개를 더했다. 이도선도 볼넷과 좌익수 선상 2루타로 두 번 홈을 밟으며 타점 3개를 올렸고, 한찬희는 볼넷 뒤 득점했다. 7안타와 6볼넷을 묶어 10점을 뽑은 ARES는 14-14에서 24-14로 앞서며 리드를 잡았다.
마지막으로 진행된 5회 말 화이트샤크 공격에서는 김춘호가 투수 플라이로 물러났고 최찬옥이 볼넷을 골랐다. 차종현의 병살타로 공격이 끝나며 추가 득점은 나오지 않았다. ARES가 마지막 수비에서 실점 없이 버텨 최종 점수 24-14로 경기를 마쳤다.
타선에서는 ARES 조영민이 이날 6타수 4안타 6타점 3득점으로 공격을 이끌었다. 이도선은 3타수 3안타 6타점 4득점을 올렸다. 화이트샤크 전인천은 3타수 3안타 4타점 1득점을 기록했고, 최찬옥은 2타수 2안타 3타점 3득점으로 힘을 보탰다.
투수진에서는 ARES 이영후가 1과 3분의 1이닝 동안 피안타 1개, 볼넷 1개, 탈삼진 2개로 무실점 투구를 했다. 최동민도 1이닝 무실점으로 화이트샤크의 마지막 공격을 막았다. 화이트샤크에서는 윤영재가 3분의 1이닝 무실점, 김춘호가 2이닝을 던져 탈삼진 3개를 기록했다.
| 순위 | 팀명 | 경기 | 승 | 패 | 무 | 승률 | 득점 | 실점 | 최근 |
|---|---|---|---|---|---|---|---|---|---|
| 15 | 15 | - | - | 1.000 | 206 | 87 | 10승 0무 0패 | ||
| 5 | 15 | 3 | 11 | 1 | 0.214 | 134 | 195 | 1승 1무 8패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