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타 7개로 19득점, 1회 6점·2회 6점으로 주도권…야막 파이어리츠는 3회 4점 따라붙어
| 1회 | 2회 | 3회 | 4회 | 5회 | 6회 | 7회 | R | H | E | B | |
|---|---|---|---|---|---|---|---|---|---|---|---|
| 6 | 6 | 1 | 3 | 3 | - | - | 19 | 7 | - | 20 | |
| 5 | 0 | 4 | 0 | 0 | - | - | 9 | 12 | - | 4 |
First Class가 야막 파이어리츠의 안타 12개보다 적은 7안타로도 19점을 뽑아 19-9 승리를 거뒀다. 볼넷 16개와 몸에 맞는 공 4개로 기회를 쌓아 초반 격차를 만들었고, 야막 파이어리츠는 장타를 앞세워 한때 4점 차까지 따라붙었다. 경기는 2026년 6월 27일 2026토요리그 토요4부 2라운드 백진 1구장에서 열렸다.
선공 First Class는 1회 초 서동완을 상대로 볼넷 7개와 몸에 맞는 공 2개를 얻었다. 안타 없이 출루를 이어간 가운데 이지형과 최동진이 각각 볼넷과 몸에 맞는 공으로 나간 뒤 득점했고, 김범수도 볼넷으로 출루해 홈을 밟았다. 박홍길의 몸에 맞는 공과 윤진호의 볼넷으로 점수를 더한 뒤 홍수인과 한상운의 볼넷, 이지형·최동진의 연속 볼넷이 이어졌다. 밀어내기 타점이 잇따른 공격은 6-0으로 끝났다.
야막 파이어리츠는 1회 말 곧바로 안타로 응수했다. 유재천이 좌측 담장 방향 2루타를 때렸고 서동완도 우중간 2루타를 보태 득점했다. 정재원의 우익수 방향 안타에 이어 이광철이 좌측 담장을 넘기는 홈런을 쏘아 올려 두 점을 더했다. 강창국의 안타와 박경호의 적시타까지 이어지며 야막 파이어리츠는 한 이닝 6안타로 5점을 따라붙었고, 점수는 6-5가 됐다.
하지만 First Class는 2회 초 다시 출루를 모았다. 박홍길부터 홍수인까지 이어진 볼넷으로 득점 흐름을 만들었고 한상운도 볼넷으로 타점을 보탰다. 이지형의 1루수 땅볼 때도 타점이 나왔으며, 김범수는 중견수 방향 2루타로 주자 두 명을 불러들였다. 안타는 이 한 개였지만 볼넷 6개를 더한 공격으로 6점을 올려 12-5로 앞섰다.
2회 말 야막 파이어리츠는 서동완의 중견수 방향 안타로 출루했지만 득점으로 연결하지 못했다. 3회 초 First Class는 이범기의 좌익수 방향 안타와 고재균의 볼넷으로 기회를 만들었고, 홍수인의 유격수 땅볼 때 한 점을 보탰다. 이범기도 이 공격에서 득점해 점수는 13-5가 됐다.
야막 파이어리츠는 3회 말 다시 반격의 고삐를 당겼다. 이광철이 볼넷으로 나간 뒤 강창국이 중견수 방향 2루타를 때려 타점과 득점을 올렸다. 남규민의 볼넷에 이어 박경호가 우측 담장 방향 2루타를 날렸고, 이동기의 좌익수 방향 안타도 타점으로 이어졌다. 오광록의 좌익수 희생플라이까지 보태며 4점을 냈다. 유재천도 유격수 방향 내야안타로 출루했지만 공격은 13-9에서 마무리됐다.
4회 초에는 이지형의 좌측 담장 방향 2루타와 최동진의 몸에 맞는 공, 김범수의 유격수 방향 내야안타로 득점 기회가 이어졌다. 이범기가 좌중간 안타로 주자 두 명을 홈에 불러들였고, 앞선 주자의 득점까지 더해 First Class는 3점을 보탰다. 삼진 세 개에도 점수는 16-9로 벌어졌다.
야막 파이어리츠는 4회 말 이광철의 중견수 방향 안타로 출루했지만 후속 득점은 없었다. First Class는 5회 초 다시 차이를 넓혔다. 이지형과 최동진이 볼넷으로 나간 뒤 김범수가 중견수 방향 안타를 때려 득점했고, 박홍길의 좌익수 선상 2루타가 주자 두 명을 불러들였다. 윤진호의 3루수 땅볼 때도 타점이 추가돼 3점이 더해졌고, First Class의 리드는 19-9가 됐다.
마지막 공격은 5회 말 야막 파이어리츠 차례였다. 양한민의 1루수 땅볼, 오광록의 중견수 플라이, 유재천의 1루수 직선타로 이어져 점수는 바뀌지 않았다. First Class가 이 이닝을 무실점으로 막아 경기는 19-9로 끝났다.
타격에서는 First Class의 김범수가 이날 5타석 4타수 3안타 2타점 3득점으로 공격을 이끌었다. 박홍길은 5타석 2타수 1안타 3타점 2득점을 기록했고, 5회 초 좌익수 선상 2루타로 두 타점을 보탰다. 야막 파이어리츠에서는 이광철이 3타석 2타수 2안타 2타점 2득점으로 홈런을 포함해 힘을 냈다. 박경호도 3타수 2안타 2타점 1득점으로 추격에 기여했다.
투구에서는 First Class의 이지형이 3이닝 동안 피안타 11개와 볼넷 3개를 허용하고 9실점했지만, 윤진호가 뒤이어 2이닝을 피안타 1개, 무실점으로 막아 승리를 뒷받침했다. 야막 파이어리츠의 서동완은 1이닝 7볼넷과 2사구로 6실점했고, 남규민은 0이닝 동안 5볼넷과 5실점을 기록했다. 박경호는 3이닝 5실점(자책 4점), 탈삼진 6개로 긴 이닝을 맡았다.
| 순위 | 팀명 | 경기 | 승 | 패 | 무 | 승률 | 득점 | 실점 | 최근 |
|---|---|---|---|---|---|---|---|---|---|
| 9 | 7 | 2 | - | 0.778 | 98 | 62 | 7승 0무 2패 | ||
| 7 | 9 | 3 | 6 | - | 0.333 | 79 | 122 | 3승 0무 6패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