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왕야구장 통합평일리그 야간 경기, 홈그라운드 12안타에도 마지막 공격서 두 점 차 유지
| 1회 | 2회 | 3회 | 4회 | 5회 | 6회 | 7회 | R | H | E | B | |
|---|---|---|---|---|---|---|---|---|---|---|---|
| 0 | 1 | 3 | 3 | 3 | - | - | 10 | 12 | 2 | 1 | |
| 8 | 3 | 1 | 0 | - | - | - | 12 | 6 | 3 | 7 |
이레bc(야간)가 1회 말 한꺼번에 8점을 뽑아 주도권을 잡았고, 홈그라운드베이스볼AC는 마지막 공격까지 점수 차를 좁혔다. 2026년 4월 30일 통합평일리그 야간리그 정왕야구장에서 열린 경기에서 이레bc가 12-10으로 이겼다. 이레는 6안타로 12점을 냈고, 홈그라운드는 12안타를 기록하고도 두 점이 모자랐다.
출발은 팽팽했다. 이레 선발 김진영은 홈그라운드 1회 초 세 타자를 모두 삼진으로 돌려세웠다. 이은관과 김영기에 이어 이재익까지 낫아웃 삼진으로 물러나며 첫 공격이 끝났다. 그러나 곧바로 이어진 이레의 첫 공격은 경기의 결을 바꿨다.
이동철이 볼넷으로 나간 뒤 두 차례 도루와 득점을 보탰고, 박효균도 볼넷과 도루로 출루해 홈을 밟았다. 박원식은 우중간 안타로 주자 둘을 불러들였고, 류두현과 김진영의 중견수 방향 안타가 이어지며 점수가 쌓였다. 초반부터 출루와 주루가 맞물렸다.
이레는 삼진 두 개로 공격이 쉽게 끊기지 않았다. 김상민이 볼넷으로 출루해 득점했고, 김시현의 볼넷에는 타점과 득점이 함께 따라왔다. 이어 몸에 맞는 공으로 다시 기회를 만든 이동철이 타점을 보탰고, 박효균의 중견수 안타가 주자 셋을 홈으로 불러들였다. 박원식의 땅볼 아웃으로 긴 이닝이 끝났을 때 점수는 0-8이었다.
홈그라운드는 2회 초 반격했다. 박영락이 좌익수 선상 2루타를 때렸지만 2루에서 3루로 향하던 중 타구에 맞아 아웃됐다. 이어 안희범이 포수 방면 내야안타로 출루했고, 도루와 포일을 거쳐 득점했다. 이후범은 좌익수 방향 희생플라이로 타점을 올려 한 점을 보탰다. 이 공격을 마친 점수는 1-8이었다.
이레는 2회 말 다시 격차를 벌렸다. 류두현이 우익수 선상 2루타를 때리고 포일을 틈타 득점했고, 김진영도 볼넷 뒤 도루와 득점으로 홈을 밟았다. 김상민은 우측 담장 방향 3루타로 주자 둘을 불러들인 뒤 직접 득점했다. 윤기훈의 땅볼에도 타점이 더해져 이레는 세 점을 보태고 11-1로 앞섰다.
3회 초 홈그라운드는 안타를 잇달아 묶어 추격했다. 김기범이 2루수 방향 내야안타와 도루로 출루해 득점했고, 이은관의 좌익수 방향 안타가 타점으로 연결됐다. 김영기는 3루수 땅볼로 출루한 뒤 폭투 때 홈을 밟았다. 이재익은 중견수 담장 방향 3루타로 타점과 득점을 모두 올렸고, 박영락도 좌중간 2루타로 주자를 불러들였다. 세 점을 더한 홈그라운드는 4-11로 따라붙었다.
이레는 3회 말 안타 없이 한 점을 추가했다. 이동철이 2루수 실책으로 출루한 뒤 두 차례 도루와 득점으로 홈을 밟았다. 박원식은 1루수 땅볼로 타점을 더했고, 이레는 12-4로 앞섰다. 하지만 홈그라운드는 다음 이닝에도 물러서지 않았다.
4회 초 이대진이 유격수 방향 내야안타로 출루해 도루와 득점을 올렸다. 이은관은 우익수 실책으로 나가 홈을 밟았고, 김영기는 중견수 방향 2루타로 주자 둘을 불러들인 뒤 득점했다. 세 점을 보태며 7-12까지 좁혔다. 이재익의 볼넷 뒤 박영락도 출루했지만, 차준수가 낫아웃 삼진으로 물러나 추가 득점으로 이어지지는 않았다.
이레의 4회 말은 점수 없이 끝났다. 김진영이 몸에 맞는 공으로 나갔고 탁인과 윤기훈이 출루해 도루를 보탰지만, 홈그라운드가 실점을 허용하지 않았다. 5점 차로 들어선 마지막 이닝, 홈그라운드의 공격은 다시 세 점을 만들어냈다.
이후범이 2루수 방향 내야안타로 출루해 득점했고, 김재엽의 좌익수 안타가 타점으로 이어졌다. 김기범은 우중간 3루타로 타점을 올린 뒤 직접 홈을 밟아 한 점을 더 보탰다. 홈그라운드는 10-12까지 따라붙었지만 이은관이 2루수 실책으로 출루한 뒤 주자 아웃됐고, 김영기가 유격수 플라이로 물러났다. 마지막으로 진행된 공격은 여기서 끝났고, 이레는 12-10 승리를 지켰다.
타격에서는 홈그라운드 9번 김기범이 이날 3타수 2안타 1타점 2득점 1도루로 마지막 추격에도 힘을 보탰다. 2번 김영기는 4타수 1안타 2타점 2득점을 기록했다. 이레 4번 류두현은 3타수 2안타 2득점, 2번 박효균은 2타수 1안타 3타점 1득점 1도루를 올렸다.
마운드에서는 홈그라운드 주경돈이 3이닝 동안 피안타 1개, 무자책 1점을 포함한 2실점으로 버텼다. 앞서 김재현은 1이닝 10실점, 자책 10점을 기록했다. 이레 김진영은 5이닝 동안 피안타 12개를 허용했지만 삼진 7개를 잡고 10실점 중 6자책으로 경기를 마쳤다.
| 순위 | 팀명 | 경기 | 승 | 패 | 무 | 승률 | 득점 | 실점 | 최근 |
|---|---|---|---|---|---|---|---|---|---|
| 10 | 14 | 4 | 9 | 1 | 0.308 | 121 | 193 | 2승 1무 7패 | |
| 13 | 15 | 3 | 12 | - | 0.200 | 122 | 183 | 1승 0무 9패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