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회 3점 선취 뒤 4회·6회 빅이닝…이글스는 마지막 공격서 5점 추격
| 팀명 |
|---|
![]() 문경시청 새재야구단 |
![]() 문경이글스 |
| 1회 | 2회 | 3회 | 4회 | 5회 | 6회 | 7회 | R | H | E | B | |
|---|---|---|---|---|---|---|---|---|---|---|---|
| 3 | 0 | 1 | 4 | 0 | 5 | - | 13 | 16 | 2 | 4 | |
| 2 | 0 | 0 | 0 | 0 | 5 | - | 7 | 5 | 5 | 11 |
문경시청 새재야구단이 1회 초 먼저 3점을 뽑아 주도권을 잡고, 문경이글스는 마지막 6회 말 5점을 몰아치며 점수 차를 좁혔다. 그러나 초반 선취와 중반 대량 득점으로 만든 간격은 남았다. 새재야구단은 2026년 3월 29일 문경야구장에서 열린 2026 문경시장배 사회인 야구대회에서 이글스를 13-7로 꺾었다.
새재야구단은 1회 초 이지호의 중견수 안타로 공격을 열었다. 이어 2번 한결이 우익수 키를 넘기는 그라운드 홈런을 쳐 주자 두 명을 불러들였고, 박준호도 중견수 키를 넘기는 그라운드 홈런으로 득점에 보탰다. 장재동은 2루수 방향 내야안타를 더했다. 첫 공격에서 4안타를 엮은 새재야구단이 3-0으로 앞섰다.
이글스는 1회 말 곧바로 맞섰다. 손길성이 볼넷 뒤 도루했고, 상대 송구 실책을 틈타 진루한 뒤 득점했다. 윤봉섭의 좌익수 안타가 타점으로 이어졌고, 윤봉섭도 홈을 밟았다. 강태규 역시 우익수 안타로 타점을 보탰지만 도루를 시도하다 아웃됐다. 이글스는 2점을 따라붙어 3-2로 간격을 좁혔다.
2회는 양 팀 모두 득점하지 못했다. 새재야구단은 볼넷 두 개와 한결의 중견수 안타를 얻었지만 공격을 더 잇지 못했고, 이글스는 박재현이 몸에 맞는 공으로 나간 뒤 이상부가 3루수 방향 내야안타를 쳤으나 홈으로 연결하지 못했다. 점수는 3-2로 유지됐다.
새재야구단은 3회 초 한 점을 더했다. 박준호가 중견수 안타를 친 뒤 도루와 진루로 득점권에 갔고, 장재동의 3루수 땅볼 때 홈을 밟았다. 이닝 기록에는 장재동의 타점도 반영됐다. 추가점으로 새재야구단이 4-2로 앞섰다.
이글스는 3회 말 볼넷 두 개를 골라 반격 기회를 만들었지만 득점으로 잇지 못했다. 강태규가 볼넷 뒤 진루했으나 견제 아웃됐고, 권순범도 볼넷으로 출루했다. 새재야구단은 실점 없이 이닝을 마쳐 두 점 차 리드를 지켰다.
4회 초 새재야구단 타선이 다시 흐름을 키웠다. 전재빈은 유격수 실책으로 출루한 뒤 도루와 진루를 거쳐 홈에 들어왔다. 한결도 볼넷으로 나가 도루 뒤 득점했고, 곽경문은 좌측 담장을 넘기는 홈런을 쏘아 올려 주자 세 명과 함께 홈을 밟았다. 새재야구단이 이 공격에서 4점을 보태 8-2로 달아났다.
이어 박준호의 중견수 안타와 도루, 이지훈의 우익수 안타가 연결됐다. 이청형은 3루수 야수선택으로 타점을 올렸고, 이지훈은 도루를 기록했다. 이닝은 전윤하의 1루수 방면 직선타 병살로 끝났지만 새재야구단은 4회 초 3안타와 네 차례 도루를 묶어 리드를 넓혔다. 이글스는 4회 말 득점하지 못했다.
5회에는 양 팀 모두 점수를 내지 못했다. 새재야구단은 이지호와 한결의 중견수 안타를 포함해 안타 두 개를 쳤지만 추가 득점은 없었다. 이글스는 윤지석의 좌익수 안타와 박성욱의 몸에 맞는 공, 윤봉섭의 3루수 땅볼 출루로 주자를 내보냈으나 강태규의 1루수 방면 직선타 병살로 공격을 마쳤다. 8-2의 간격이 그대로 이어졌다.
승부의 고비는 6회 초였다. 박준호의 우익수 안타를 시작으로 새재야구단은 상대 송구 실책과 유격수 실책, 타격 방해 등으로 출루를 이어 갔다. 이청형과 전윤하가 득점했고, 강현웅은 좌익수 안타와 상대 포구 실책을 엮어 타점 2개를 올린 뒤 홈에 들어왔다. 새재야구단은 이 공격에서 5점을 추가해 13-2로 크게 앞섰다.
전재빈의 3루수 방향 내야안타는 타점으로 이어졌고, 상대 송구 실책을 틈타 득점까지 했다. 한결도 유격수 방향 내야안타로 타점을 보탰고 곽경문이 중견수 안타를 쳤다. 새재야구단은 6회 초 5안타와 상대 실책으로 만든 기회를 살려 점수 차를 11점으로 벌렸다.
이글스는 마지막 공격에서 그대로 물러서지 않았다. 권순범이 볼넷으로 나가 득점했고, 안세진은 몸에 맞는 공 뒤 홈을 밟았다. 박재현도 볼넷으로 출루해 득점했으며, 우명국과 윤지석의 볼넷이 이어지면서 타점과 득점이 나왔다. 박성욱은 유격수 실책으로 출루하면서 타점을 올렸고, 윤봉섭의 3루수 땅볼 때도 타점이 더해졌다. 이글스는 6회 말 5점을 만회했지만 새재야구단의 13점에 미치지 못해 최종 점수 13-7로 경기를 마쳤다.
타격에서는 새재야구단 2번 한결이 이날 5타석에서 4타수 4안타 3타점 2득점을 기록하며 공격을 이끌었다. 3번 곽경문은 이날 5타수 2안타 3타점 1득점을 올렸고, 4회 좌월 홈런으로 결정적인 점수를 보탰다. 이글스에서는 3번 윤봉섭이 이날 4타수 1안타 2타점 1득점을 기록했고, 1번 윤지석은 2타석에서 1타수 1안타 1타점 1득점을 남겼다.
마운드에서는 새재야구단 전용재가 3이닝 2실점으로 초반 리드를 지켰고, 김범진은 2이닝 동안 피안타 1개와 무실점으로 이글스 타선을 막았다. 이지훈은 1이닝 5실점했지만 자책점은 3점이었다. 이글스 우명국은 3과 3분의 1이닝 7실점(자책 6점), 이상부는 1과 3분의 2이닝 1실점을 기록했다.
| 순위 | 팀명 | 경기 | 승 | 패 | 무 | 승률 | 득점 | 실점 | 최근 |
|---|---|---|---|---|---|---|---|---|---|
| 10 | 8 | 2 | - | 0.800 | 113 | 49 | 8승 0무 2패 | ||
| 8 | 9 | 1 | 8 | - | 0.111 | 68 | 124 | 1승 0무 8패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