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회 초 두 점 내준 뒤 곧바로 격차 회복…볼넷 8개와 도루 6개로 승리 뒷받침
김재원이 삼진 12개로 매그너스 타선을 묶은 사이, THOUSAND는 안타 4개에 볼넷 8개와 도루 6개를 보태 8-2 승리를 완성했다. 2026년 9월 20일 삼계리그 일요1부 김해야구장에서 열린 경기에서 매그너스도 4회 초 두 점을 만회했지만, THOUSAND는 곧바로 다시 간격을 벌렸다.
선공 매그너스는 1회 초 최우석, 염상훈, 김상준이 차례로 삼진을 당해 출발부터 세 타자 연속 삼진으로 물러났다. 후공 THOUSAND는 강요성이 좌익수 선상 2루타로 포문을 열었다. 김상훈의 우익수 희생플라이에 강요성이 홈을 밟았고, THOUSAND가 1-0으로 앞섰다.
매그너스는 2회 초 이원호가 몸에 맞는 공으로 출루했으나 후속 타자들이 삼진으로 돌아서며 점수를 내지 못했다. THOUSAND는 2회 말 장지웅이 볼넷을 골라낸 뒤 폭투를 틈타 득점했다. 정세준과 김유빈도 볼넷으로 출루했지만 추가점은 없었고, THOUSAND가 2-0으로 리드를 넓혔다.
3회 초에는 김능진이 볼넷을 골라냈지만 매그너스 공격은 득점으로 이어지지 않았다. 이어진 THOUSAND 공격에서는 김재원이 몸에 맞는 공으로 나간 뒤 도루와 폭투를 거쳐 홈을 밟았다. 김상훈은 3루수 야수 선택 때 송구 실책으로 출루했고, 그 사이 득점과 타점을 함께 올렸다.
정세준은 우익수 선상 2루타로 타점을 추가해 공격을 이어갔다. 앞서 김상훈의 타점까지 더한 THOUSAND는 3회 말 두 점을 보태 4-0으로 달아났다. 4회 초 매그너스는 김상준의 중견수 방향 안타로 기회를 열었다. 이원호가 몸에 맞는 공으로 출루했지만 이승언의 땅볼은 병살타가 됐다.
이어 민지호가 중견수 방향 안타로 김상준을 불러들였고, 도루와 폭투를 거쳐 직접 홈을 밟았다. 서재현도 야수 선택으로 나간 뒤 도루를 더했지만 추가 득점은 없었다. 매그너스가 두 점을 뽑아 2-4로 따라붙으며 경기의 간격을 줄였다.
그러나 THOUSAND는 4회 말 다시 두 점을 더했다. 장수원이 볼넷으로 출루해 두 차례 도루한 뒤 득점했고, 강요성은 좌익수 방향 안타로 타점을 올렸다. 강요성도 도루와 폭투를 거쳐 홈을 밟으면서 THOUSAND는 6-2로 앞섰다.
매그너스는 5회 초 추격을 이어가지 못했다. 최우석과 염상훈이 연속 삼진을 당했고 김상준의 유격수 땅볼로 공격이 끝났다. 매그너스는 이날 안타 2개에 그쳤고, 한 차례 볼넷과 두 차례 몸에 맞는 공으로 출루했지만 추가점을 만들지 못했다.
마지막 공격에 나선 THOUSAND는 5회 말 정세준이 볼넷과 도루, 폭투를 거쳐 득점했고 백진우도 볼넷 뒤 폭투로 홈을 밟았다. 장수원이 땅볼로 물러난 뒤 김철영이 볼넷과 도루로 출루했고, 강요성은 1루수 방향 내야안타를 때렸다. THOUSAND는 이 공격에서 두 점을 더해 8-2로 경기를 마쳤다.
타선에서는 매그너스의 민지호가 이날 2타수 1안타 1타점 1득점 1도루로 반격을 이끌었다. 김상준도 이날 3타수 1안타 1득점으로 득점의 발판을 놓았다. THOUSAND의 강요성은 이날 4타수 3안타 1타점 2득점 1도루를 기록했고, 김상훈은 1타수 무안타에도 희생플라이와 야수 선택으로 2타점을 올렸다.
마운드에서는 THOUSAND 선발 김재원이 5이닝 2실점, 탈삼진 12개로 매그너스의 공격을 제어했다. 매그너스 최도현은 4와 3분의 2이닝 동안 4피안타와 8볼넷, 2사구를 허용해 8실점했으며 자책점은 6점이었다. 적은 안타를 볼넷과 주루로 보완한 THOUSAND가 마지막 공격까지 점수를 보태 승리를 확정했다.
| 순위 | 팀명 | 경기 | 승 | 패 | 무 | 승률 | 득점 | 실점 | 최근 |
|---|---|---|---|---|---|---|---|---|---|
| 8 | 7 | 3 | 2 | 2 | 0.600 | 39 | 25 | 3승 2무 2패 | |
| 12 | 11 | 1 | 10 | - | 0.091 | 53 | 118 | 0승 0무 10패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