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민석 3타점 3루타로 7-0…야친놈스, 마지막 공격서 4점 따라붙었지만 두 점 차
3회 말 6점을 몰아 7-0으로 달아난 배곧비뇨의학야구단이 야친놈스의 마지막 4득점 추격을 뿌리치고 8-6으로 이겼다. 2026년 3월 21일 정왕주말리그 정왕토요3부 정왕야구장에서 열린 경기에서 배곧비뇨의학야구단은 초반에 만든 간격을 지켰고, 야친놈스는 7회 초 끝까지 점수 차를 좁혔다.
1회 초 야친놈스는 배준호를 상대로 세 타자가 모두 물러나며 점수를 내지 못했다. 배곧비뇨의학야구단은 1회 말 이우상이 상대 2루수 실책으로 출루한 뒤 득점하며 먼저 앞섰다. 이닝 중 최성규의 몸에 맞는 공과 박민상의 좌익수 방향 안타가 이어졌고, 박민상은 이 장면에서 타점도 올렸다. 첫 공격을 마친 점수는 배곧비뇨의학야구단의 1-0 리드였다.
양 팀은 2회와 3회 초 추가점을 내지 못했다. 야친놈스는 2회 초 최선호가 볼넷을 골라냈지만 후속 타선이 삼진 세 개를 당했고, 배곧비뇨의학야구단도 2회 말 양홍준이 출루 후 도루했으나 득점으로 잇지 못했다. 3회 초에도 야친놈스 타선은 세 타자 모두 외야 뜬공으로 물러나며 한 점 차 열세가 이어졌다.
균형을 크게 기울인 건 3회 말 배곧비뇨의학야구단의 공격이었다. 방현수의 중견수 방향 안타와 최성규의 몸에 맞는 공으로 흐름을 열었고, 두 선수는 득점까지 올렸다. 이어 박민상이 중견수 방향 안타로 출루해 득점했고, 유현우도 좌익수 방향 안타로 타점을 보탰다. 이 공격은 연속 안타와 몸에 맞는 공이 맞물리며 이어졌다.
김재훈은 유격수 땅볼로 출루하면서 타점을 올렸고, 득점도 기록했다. 양홍준은 몸에 맞는 공으로 나간 뒤 홈을 밟았다. 김민석은 우측 담장 방향 3루타를 때려 타점 3개와 득점을 기록했고, 이우상은 중견수 희생플라이로 타점을 더했다. 배곧비뇨의학야구단은 이 이닝에 6점을 보태 7-0으로 앞섰다.
야친놈스는 4회 초 김민기의 우익수 키를 넘기는 홈런으로 추격의 첫 점수를 냈다. 김민기는 타점도 함께 올렸고, 최선호가 유격수 방향 내야안타로 출루했지만 추가 득점은 나오지 않았다. 야친놈스는 1점을 만회해 1-7로 점수 차를 줄였다.
5회 초에는 김성종의 중견수 방향 안타를 시작으로 야친놈스가 다시 한 점을 보탰다. 이어진 공격에서 신중헌이 2루수 땅볼로 출루했고, 안희성이 우익수 방향 안타로 타점을 올렸다. 앞서 출루한 김성종은 정해성과 함께 득점 흐름에 힘을 보탰다. 야친놈스는 2-7까지 따라붙었지만 배곧비뇨의학야구단은 5회 말 득점 없이 리드를 유지했다.
6회 초 야친놈스가 점수를 내지 못한 뒤, 배곧비뇨의학야구단은 6회 말 한 점을 추가했다. 이재현이 볼넷으로 출루해 득점했고, 박민상은 3루수 송구 실책으로 나갔다. 유인학의 땅볼 병살타 뒤 박창환이 좌측 담장 방향 2루타를 때려 타점을 올렸다. 이 공격으로 배곧비뇨의학야구단은 8-2로 달아났다.
7회 초 야친놈스는 마지막 공격에서 네 점을 뽑아 경기를 다시 좁혔다. 장진영이 중견수 방향 안타로 출루해 득점했고, 최인성도 우익수 방향 안타 뒤 홈을 밟았다. 신현호가 볼넷을 골라 득점 기회를 이었고, 김민기가 우익수 방향 안타로 타점을 올린 뒤 득점했다. 이어 현태식의 좌익수 방향 안타에 주자 두 명이 홈을 밟았다.
야친놈스는 최선호와 윤주환이 몸에 맞는 공으로 출루했고, 윤주환은 타점도 보탰다. 그러나 추가 득점은 나오지 않았다. 이 마지막 공격에서 야친놈스는 4점을 만회했지만, 최종 점수는 야친놈스 6-배곧비뇨의학야구단 8이었다. 7회 말 공격은 진행되지 않아 배곧비뇨의학야구단이 두 점 차 승리를 확정했다.
야친놈스 타선에서는 김민기가 이날 4타수 2안타 2타점 2득점으로 홈런과 7회 초 안타를 묶었다. 현태식은 이날 4타수 1안타 2타점을 기록하며 마지막 공격에서 두 타점을 보탰다. 배곧비뇨의학야구단의 박민상은 이날 4타수 3안타 1타점 1득점으로 여러 차례 공격에 관여했다. 김민석은 이날 3타수 1안타 3타점 1득점을 기록했고, 3회 말 3루타로 대량 득점의 고리를 만들었다.
마운드에서는 배곧비뇨의학야구단의 배준호가 7이닝을 던져 피안타 8개와 실점 6점을 기록했다. 탈삼진은 8개였고 자책점도 6점이었다. 야친놈스의 이준호는 2와 3분의 2이닝 동안 피안타 5개, 실점 7점을 기록했으며 자책점은 6점이었다. 뒤이어 등판한 김동영은 3과 3분의 1이닝을 책임지며 실점 1점, 자책점 0점으로 야친놈스의 추격 기반을 지켰다.
| 순위 | 팀명 | 경기 | 승 | 패 | 무 | 승률 | 득점 | 실점 | 최근 |
|---|---|---|---|---|---|---|---|---|---|
| 14 | 10 | 2 | 2 | 0.833 | 140 | 71 | 6승 2무 2패 | ||
| 5 | 14 | 7 | 7 | - | 0.500 | 112 | 118 | 5승 0무 5패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