Good luck, 14안타로 추격해 5회 초 동점…신미래모터스는 5회 말 다시 앞서며 리드 지켜
신미래모터스가 4회 말 6점을 몰아쳐 4점 열세를 뒤집은 뒤, 5회 초 동점을 허용하고도 마지막 공격에서 다시 한 점을 보탰다. 2026년 5월 24일 2026일요리그 일요2부 1라운드, 용천 2구장에서 열린 경기에서 신미래모터스는 Good luck를 8-7로 꺾었다. 안타는 Good luck가 14개로 더 많았지만, 신미래모터스는 한 이닝의 집중력으로 흐름을 바꾸고 끝내 한 점 차 리드를 지켰다.
Good luck는 1회 초 볼넷으로 출루한 이수훈이 주자 아웃으로 물러난 뒤, 정수영이 투수 땅볼로 출루해 득점했다. 송인상은 유격수 방향 내야 안타로 타점을 올렸고, Good luck가 먼저 한 점을 얻었다. 신미래모터스는 1회 말 안준혁과 박용석이 볼넷으로 나간 뒤 박광영의 2루수 땅볼 때 안준혁이 홈을 밟아 1-1을 만들었다.
2회에는 양 팀 모두 점수를 더하지 못했다. Good luck는 홍정수와 손용호가 잇달아 좌익수 방향 안타를 때렸지만 득점으로 잇지 못했고, 신미래모터스도 강향만의 볼넷과 이지호의 몸에 맞는 공으로 출루했으나 김민재 타석에서 병살이 나왔다. 팽팽한 균형은 3회 초 Good luck의 연속 안타에 흔들렸다.
정수영이 우중간 3루타를 때린 뒤 송인상이 좌익수 선상 2루타로 그를 불러들였다. 송인상은 이어 강산의 3루수 방향 내야 안타 때 득점했고, 강산도 타점을 올렸다. 고영관의 좌익수 안타와 이재훈의 좌측 담장 방향 2루타가 이어지며 Good luck는 3회 초에 3점을 보태 4-1로 앞섰다. 이재훈도 2루타로 타점을 기록했다.
신미래모터스는 3회 말 안준혁의 좌익수 안타와 오병길의 볼넷으로 반격의 실마리를 찾았지만 추가점은 내지 못했다. Good luck는 4회 초 다시 한 점을 더했다. 이수훈이 중견수 방향 안타로 출루한 뒤 정수영이 3루수 땅볼로 출루해 득점했고, 강산은 좌중간 안타로 타점을 올렸다. 고영관도 안타를 보태면서 점수는 5-1, Good luck의 리드가 네 점으로 벌어졌다.
그러나 신미래모터스의 4회 말 공격은 단숨에 판을 뒤집었다. 안준혁이 우익수 안타로 타점을 올리고 득점까지 보태며 반격을 시작했고, 박용석은 중견수 방향 2루타로 타점과 득점을 기록했다. 오병길의 우익수 안타도 타점으로 연결됐다. 이어 박광영의 3루수 방향 내야 안타와 윤성찬의 우익수 안타가 나와 타선의 압박을 이어갔다.
전민주는 우중간 3루타를 때린 뒤 득점해 신미래모터스의 추격에 힘을 더했다. 강향만은 좌중간 2루타로 타점을 올리고 직접 홈을 밟았고, 이지호도 몸에 맞는 공으로 출루한 뒤 득점했다. 김민재의 중견수 안타 때 타점과 득점이 이어지면서 신미래모터스는 한 이닝에 6점을 뽑아 7-5로 역전했다. 8안타를 집중한 공격으로 네 점 차 열세를 두 점 차 리드로 바꿨다.
Good luck는 5회 초 다시 동점을 만들었다. 이수훈이 우익수 방향 안타로 타점을 올렸고, 홍정수는 유격수 땅볼로 출루한 뒤 득점했다. 손용호는 좌익수 방향 3루타로 타점을 올린 뒤 홈까지 들어와 Good luck의 두 점을 완성했다. 5회 초 공격이 끝났을 때 점수는 7-7, 신미래모터스가 4회 말 잡았던 리드는 사라졌다.
승부는 마지막 실제 공격에서 갈렸다. 신미래모터스는 5회 말 안준혁이 볼넷을 골라냈고 박용석이 중견수 방향 안타를 때려 기회를 이었다. 오병길의 유격수 땅볼 때 타점이 올라 이지호가 홈을 밟았고, 신미래모터스는 한 점을 앞서 나갔다. Good luck는 5회 말 수비에서 한 점을 내줬고, 김민재의 포수 방면 번트 타구로 공격이 마무리되면서 최종 점수는 Good luck 7-8 신미래모터스가 됐다.
타격에서는 Good luck의 송인상이 이날 4타수 2안타 2타점을 올렸고, 강산도 3타수 2안타 2타점으로 중심을 받쳤다. 신미래모터스의 안준혁은 2타수 2안타 1타점 2득점으로 출루와 득점을 이끌었다. 오병길은 3타수 1안타 2타점을 기록해 4회 말 대량 득점에 힘을 보탰다.
마운드에서는 신미래모터스 김진우가 5이닝 동안 피안타 14개를 허용했지만 실점 7점으로 경기를 마쳤다. Good luck 정수영은 3이닝 7피안타 7실점, 손용호는 1과 3분의 1이닝 3피안타 1실점을 기록했다. 신미래모터스는 4회 말의 역전으로 만든 리드를 5회 말 결승점으로 되찾아 한 점 차 승리를 완성했다.
| 순위 | 팀명 | 경기 | 승 | 패 | 무 | 승률 | 득점 | 실점 | 최근 |
|---|---|---|---|---|---|---|---|---|---|
| 4 | 10 | 3 | 6 | 1 | 0.333 | 53 | 75 | 3승 1무 6패 | |
| 6 | 10 | 1 | 7 | 2 | 0.125 | 72 | 108 | 1승 2무 7패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