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지사기 야구대회서 제주세무서 포니즈 야구단에 17-7…2회 송현우 그라운드 홈런, 4회 역전 뒤 리드 지켜
| 1회 | 2회 | 3회 | 4회 | 5회 | 6회 | 7회 | R | H | E | B | |
|---|---|---|---|---|---|---|---|---|---|---|---|
| 0 | 4 | 0 | 6 | 3 | 4 | - | 17 | 20 | 1 | 2 | |
| 4 | 0 | 0 | 2 | 0 | 1 | - | 7 | 6 | 5 | 7 |
서귀포시청이 4점 열세를 2회 초 곧바로 지운 뒤 4회 초 6점을 보태 승기를 잡았다. 서귀포시청은 2026년 4월 11일 동복구장에서 열린 제25회 도지사기 전도 생활체육 야구대회에서 제주세무서 포니즈 야구단을 17-7로 꺾었다. 초반 먼저 앞선 포니즈의 반격과 추격이 있었지만, 서귀포시청은 동점에서 리드를 잡은 뒤 끝까지 지켰다.
1회 초 서귀포시청은 서현수의 좌측 2루타와 김상주의 출루로 기회를 만들었다. 심우철이 볼넷을 골라냈지만 뒤이은 타석이 삼진으로 마무리되며 점수는 나지 않았다. 선공 팀이 먼저 안타와 주자를 얻었어도 득점으로 이어지지 않은 사이, 포니즈가 첫 공격에서 흐름을 바꿨다.
1회 말 김태윤이 상대 1루수 실책으로 출루한 뒤 정해욱이 볼넷을 골랐다. 김택우가 좌측 담장 방향 2루타를 때려 주자들을 불러들였고, 자신도 득점해 포니즈가 앞서 나갔다. 박병관은 투수 방향 내야안타로 출루해 홈을 밟았다. 한 이닝에 4점을 뽑은 포니즈가 4-0으로 리드를 잡았다.
서귀포시청은 2회 초 빠르게 응수했다. 한경표가 실책으로 나간 뒤 도루 두 개를 보태 득점했고, 이어 타석에 선 송현우가 우중간 담장을 향한 그라운드 홈런으로 2타점을 올렸다. 서귀포시청은 홈런 한 방으로 점수 차를 절반으로 좁혔다.
서현수의 좌익수 방향 안타와 도루, 김상주의 좌익수 방향 안타가 뒤를 이었다. 서현수와 김상주가 차례로 홈을 밟았고, 심우철이 중견수 방향 2루타로 타점을 보탰다. 서귀포시청은 4점을 몰아쳐 4-4 동점을 만들었다. 3회에는 양 팀 모두 득점하지 못해 균형이 이어졌다.
4회 초 서귀포시청은 김장우의 안타와 송현우의 안타로 다시 공격을 열었다. 서현수가 좌중간 3루타를 때려 타점과 득점을 올리며 역전에 앞장섰다. 김상주도 땅볼로 타점을 보탰고, 심우철은 3루수 방향 내야안타 뒤 도루와 득점을 기록했다. 최재호의 좌익수 방향 안타까지 이어지며 서귀포시청이 동점을 깨고 앞서 나갔다.
양경돈은 몸에 맞는 공으로 출루해 득점했고, 한경표가 좌익수 방향 안타로 타점을 더했다. 김장우는 상대 2루수 실책으로 출루한 뒤 홈을 밟았고, 이어진 송현우의 땅볼 때도 타점과 득점이 이어졌다. 서귀포시청은 이 공격에서 6점을 보태 10-4로 앞섰다. 한 차례의 긴 공격으로 리드를 여섯 점까지 벌렸다.
포니즈는 4회 말 볼넷으로 출루한 이철종과 김태윤이 도루를 더해 홈을 밟으며 추격했다. 두 주자의 득점으로 점수 차를 좁힌 뒤 김택우가 좌측 담장 방향 2루타를 때려 2타점을 기록했다. 서귀포시청의 리드는 여전히 남았지만 포니즈는 4점을 따라붙어 6-10으로 간격을 줄였다.
5회 초 서귀포시청은 다시 점수를 보탰다. 서현수의 우익수 선상 2루타 뒤 김상주와 최재호가 안타로 출루했고, 두 선수 모두 홈을 밟았다. 양경돈이 좌측 담장 방향 2루타로 주자들을 불러들여 타점 2개를 올렸고, 자신도 득점했다. 서귀포시청은 3점을 더해 13-6으로 앞섰다.
포니즈는 5회 말 김용재의 중견수 방향 안타를 얻었지만 점수로 연결하지 못했다. 서귀포시청은 6회 초 김상주의 좌익수 방향 안타와 도루, 심우철의 실책 출루로 공격을 이어갔다. 최재호가 좌익수 방향 안타로 타점 2개를 기록했고, 양경돈은 좌익수 키를 넘기는 3루타로 타점을 보탠 뒤 득점했다. 서귀포시청은 4점을 더해 17-6으로 달아났다.
마지막 공격에서도 포니즈는 한 점을 보탰다. 김태윤이 볼넷을 골라 도루한 뒤 홈을 밟았고, 정해욱의 유격수 땅볼 때 타점이 나왔다. 김택우도 투수 방향 내야안타를 때렸지만 추가 득점은 없었다. 포니즈가 6회 말 1점을 만회했으나, 마지막으로 진행된 이 공격을 마친 최종 점수는 서귀포시청 17-7 제주세무서 포니즈 야구단이었다.
서귀포시청에서는 2번 타자 서현수가 이날 5타수 4안타 1타점 2득점 2도루로 공격을 이끌었다. 6번 양경돈은 4타수 2안타 3타점 3득점으로 장타와 득점을 보탰다. 포니즈의 3번 김택우는 4타수 3안타 4타점 1득점으로 팀 공격을 이끌었고, 2번 정해욱은 2타수 무안타에도 1타점 1득점 1도루를 기록했다.
투구에서는 서귀포시청 김준표가 6이닝을 던져 6피안타 7실점, 탈삼진 7개를 기록했다. 포니즈 부종철도 6이닝 동안 마운드를 지켰으며 20피안타 17실점, 탈삼진 9개를 남겼다. 서귀포시청은 2회 동점에 이어 4회 역전한 뒤 점수 차를 더 벌렸고, 포니즈는 두 차례 추격으로 끝까지 득점을 보탰다.
| 순위 | 팀명 | 경기 | 승 | 패 | 무 | 승률 | 득점 | 실점 | 최근 |
|---|---|---|---|---|---|---|---|---|---|
| 6 | 3 | 2 | 1 | - | 0.667 | 35 | 32 | 2승 0무 1패 | |
| 9 | 2 | 1 | 1 | - | 0.500 | 19 | 19 | 1승 0무 1패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