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찬영 4안타·유성균 3타점 활약…에이스는 4회 초 3점 추격
부활패밀리가 에이스(야간)의 선취점을 곧바로 뒤집고 초반 두 이닝에 13점을 쌓아 14-4로 이겼다. 에이스도 4회 초 3점을 보태며 추격했지만, 부활패밀리는 마지막 공격에서 한 점을 더했다. 경기는 2026년 9월 8일 야간리그 남부 포항생체구장에서 열렸다.
먼저 점수를 낸 쪽은 에이스였다. 1회 초 장용석이 상대 2루수 실책으로 출루한 뒤 득점했고, 두 볼넷도 얻었지만 안타 없이 공격을 마쳤다. 부활패밀리 선발 김보현은 삼진 두 개를 잡아 추가 실점을 막았다. 에이스가 1-0으로 앞섰다.
부활패밀리의 반격은 선두 박찬영의 투수 방향 내야안타에서 시작됐다. 하종규가 볼넷으로 나간 뒤 김성운도 2루수 방향 내야안타를 때려 동점을 만들었다. 유성균의 볼넷으로 이어진 공격에서 김남진도 볼넷을 골라 출루했고, 김경율까지 볼넷을 보태며 압박을 이어갔다.
남승규가 중견수 방향 안타를 때려 주자 두 명을 불러들이면서 부활패밀리는 역전에 성공했다. 최재성이 유격수 땅볼로 출루한 뒤 박찬영이 다시 내야안타를 보탰지만, 하종규는 삼진으로 물러났다. 부활패밀리는 1회 말 6점을 뽑아 6-1로 앞섰다.
2회 초 에이스는 볼넷 두 개를 얻었으나 득점으로 연결하지 못했다. 부활패밀리의 김보현은 이닝에서 삼진 두 개를 추가하며 리드를 지켰다. 이어진 부활패밀리 공격은 김성운의 볼넷과 유성균의 좌익수 방향 안타로 물꼬를 텄고, 유성균은 타점과 득점까지 올렸다.
김남진이 중견수 앞 3루타를 때려 한 점을 더했고, 이어 볼넷으로 출루한 오민우도 홈을 밟았다. 남승규는 볼넷으로 나간 뒤 득점했고, 박찬영의 유격수 방향 내야안타에 이어 하종규가 좌측 담장 방향 2루타를 날려 타점과 득점을 보탰다. 부활패밀리는 2회 말 7점을 추가해 13-1로 달아났다.
공격은 계속 이어졌다. 김성운은 상대 유격수 실책으로 출루했고, 유성균이 중견수 방향 안타로 타점을 보탰다. 김남진은 삼진으로 물러나 이닝이 끝났지만, 부활패밀리는 안타 다섯 개와 볼넷 세 개를 묶어 큰 폭으로 점수 차를 벌렸다.
3회에는 양 팀 모두 득점하지 못했다. 에이스는 상대 실책으로 출루했지만 삼진을 포함해 득점 기회를 살리지 못했다. 부활패밀리는 김경율의 3루수 방향 내야안타를 기록했으나 점수 변화는 없었다. 부활패밀리가 13-1로 앞선 채 경기가 중반으로 향했다.
에이스는 4회 초 반격했다. 박건우와 고동현이 각각 안타를 때려 출루했고, 강성열·배원수·이형빈은 볼넷을 골랐다. 장용석은 2루수 땅볼로 출루해 득점했고, 윤대근의 2루수 땅볼 때 타점이 나왔다. 에이스는 이 공격에서 3점을 만회했지만 여전히 4-13으로 뒤졌다.
부활패밀리는 마지막 실제 공격에서 다시 한 점을 보탰다. 박찬영이 중견수 앞 3루타를 때린 뒤 득점했고, 하종규는 몸에 맞는 공으로 출루했다. 이병훈의 볼넷으로 기회가 이어졌고, 유성균이 유격수 땅볼로 출루하는 사이 타점을 올렸다. 부활패밀리는 4회 말 1점을 더해 14-4로 경기를 마쳤다.
타격에서는 부활패밀리 박찬영이 이날 4타수 4안타 3득점으로 공격의 앞머리를 이끌었다. 유성균은 3타수 2안타 3타점 2득점을 기록해 1회와 2회에 타점을 보탰고, 마지막 공격에서도 타점 하나를 더했다. 에이스에서는 박건우가 이날 1타수 1안타 1득점을 올렸고, 윤대근은 안타 없이 1타점을 기록했다.
투구에서는 부활패밀리 김보현이 4이닝을 던져 2피안타 4실점, 5탈삼진을 기록했다. 에이스 박건우는 1이닝 동안 4피안타 6실점했고, 배원수는 2와 3분의 1이닝에 등판해 7피안타 8실점을 허용했다. 배원수의 자책점은 5점이었다.
| 순위 | 팀명 | 경기 | 승 | 패 | 무 | 승률 | 득점 | 실점 | 최근 |
|---|---|---|---|---|---|---|---|---|---|
| 9 | 7 | 2 | - | 0.778 | 113 | 82 | 7승 0무 2패 | ||
| 7 | 9 | - | 9 | - | 0.000 | 64 | 133 | 0승 0무 9패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