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보, 야구하고올게는 첫 공격서 네 점 만회…램스 12-7 승리 지켜
| 1회 | 2회 | 3회 | 4회 | 5회 | 6회 | 7회 | R | H | E | B | |
|---|---|---|---|---|---|---|---|---|---|---|---|
| 6 | 3 | 1 | 2 | - | - | - | 12 | 12 | 1 | 3 | |
| 4 | 0 | 3 | 0 | - | - | - | 7 | 10 | 4 | 2 |
램스(DSCJ)가 초반 6점을 앞세워 여보, 야구하고올게의 거센 추격을 12-7로 따돌렸다. 2026년 5월 9일 제5회 협회장기 G조 금강스포츠공원 야구장에서 열린 경기는 램스가 1회 초 크게 앞서 나간 뒤 상대의 반격을 버텨낸 흐름이었다. 여보, 야구하고올게는 첫 공격에서 곧바로 네 점을 만회하며 맞섰다.
램스는 1회 초 김동환이 몸에 맞는 공으로 출루한 뒤 김종훈의 중견수 방향 3루타로 먼저 득점했다. 곽승신의 좌익수 방향 안타 때 추가점을 보탰고, 주필종의 좌측 2루타로 공격의 속도를 이어갔다. 고대권이 볼넷으로 나가 3루를 훔친 뒤 이원욱의 안타가 뒤따르며 점수 차가 벌어졌다.
전현구가 삼진으로 물러난 뒤 장성혁이 중견수 담장 방향 3루타를 때려 주자 둘을 불러들였다. 류기화도 중견수 방향 안타와 도루로 기회를 잇는 데 힘을 보탰다. 램스는 이 공격에서 6안타와 볼넷 하나, 몸에 맞는 공 하나를 묶어 6점을 올렸고, 여보, 야구하고올게는 1회 초를 마친 시점 0-6으로 뒤졌다.
여보, 야구하고올게는 1회 말 곧바로 반격했다. 박대범이 중견수 담장 방향 3루타를 때려 득점했고, 이진남의 좌익수 선상 안타에 도루가 이어졌다. 이진남은 2루 견제에 걸렸지만 이상영이 좌익수 선상 2루타로 점수를 보탰고, 오재민의 안타와 도루 뒤 이동주가 중앙 담장을 넘기는 홈런을 쏘아 올렸다.
이동주의 홈런은 세 타점을 동반해 추격의 흐름을 단숨에 당겼다. 여보, 야구하고올게는 1회 말 5안타를 몰아치며 네 점을 올려 6-4까지 따라붙었다. 큰 점수 차로 출발한 경기였지만 한 이닝 만에 격차는 두 점으로 줄었고, 램스는 리드를 지키기 위한 추가점이 필요했다.
램스는 2회 초 다시 공격의 고삐를 당겼다. 김종훈이 상대 3루수 실책으로 출루한 뒤 곽승신이 좌중간 담장 방향 2루타를 날렸다. 폭투와 보크가 이어지는 사이 곽승신도 득점했고, 주필종이 좌측 2루타와 도루, 포일을 틈타 홈을 밟았다. 고대권의 파울 플라이와 이원욱의 삼진 뒤 전현구가 땅볼로 물러났지만, 램스는 세 점을 보태 9-4로 달아났다.
2회 말 여보, 야구하고올게는 볼넷으로 나간 곽대순이 도루를 보탰지만 득점으로 연결하지 못했다. 이닝은 삼진 두 개와 중견수 플라이로 끝났고 점수는 그대로였다. 램스는 3회 초 장성혁의 3루수 방향 내야안타와 도루로 다시 기회를 만들었다. 권오윤도 투수 방향 내야안타로 출루했고, 김종훈의 2루수 방향 내야안타 때 장성혁이 홈을 밟았다.
램스는 3회 초 한 점을 더해 10-4로 앞섰다. 김종훈은 이 장면에서 타점을 올렸고, 이어진 곽승신과 주필종은 삼진으로 물러나 공격이 마무리됐다. 여보, 야구하고올게는 3회 말 다시 추격에 나섰다. 오재민이 몸에 맞는 공으로 출루해 득점했고, 이동주는 좌익수 방향 안타와 도루에 이어 홈을 밟았다. 이달영도 상대 3루수 실책으로 출루한 뒤 득점하며 점수 차를 좁혔다.
한재국이 2루수 플라이로 물러난 뒤 이도영이 중견수 방향 안타로 타점을 올렸다. 곽대순도 좌익수 선상 안타를 때렸지만 박대범의 삼진으로 공격이 끝났다. 여보, 야구하고올게는 3회 말 세 점을 보태 7-10까지 따라붙었다. 앞서 6점 차까지 벌어졌던 간격을 세 점으로 줄이며 마지막 이닝을 향했지만, 램스도 다시 점수를 보탰다.
4회 초 램스는 상대 실책으로 출루한 고대권이 도루 두 차례와 송구 실책을 틈타 홈을 밟았다. 전현구도 유격수 실책으로 나가 득점했고, 류기화의 중견수 방향 안타가 타점으로 이어졌다. 김동환은 몸에 맞는 공과 도루로 출루했지만 권오윤이 삼진으로 물러나 공격이 끝났다. 램스는 두 점을 더해 12-7로 앞섰다.
마지막으로 진행된 4회 말 여보, 야구하고올게의 공격에서는 오재민과 이동주가 각각 중견수 방향 안타와 우익선상 안타를 때렸다. 그러나 이진남과 이상영의 뜬공 뒤 이달영도 중견수 플라이로 물러나 득점은 나오지 않았다. 램스가 수비에서 실점 없이 이닝을 마치며 최종 점수 12-7로 경기를 끝냈다.
램스 타선에서는 김종훈이 이날 3타수 2안타 2타점 2득점 1도루를 기록했고, 장성혁도 3타수 2안타 2타점 2득점 1도루로 힘을 보탰다. 여보, 야구하고올게의 이동주는 3타수 3안타 3타점 2득점 1도루로 팀의 추격을 이끌었다. 이진남은 3타수 1안타 1타점을 올렸다.
마운드에서는 램스의 권오윤이 4이닝을 던져 피안타 10개와 7실점, 5자책점을 기록했고 삼진 5개를 잡았다. 여보, 야구하고올게의 고경일은 3이닝 동안 피안타 11개, 10실점 7자책점에 삼진 4개를 기록했다. 이어 등판한 이도영은 1이닝 피안타 1개, 2실점 무자책점으로 삼진 2개를 보탰다.
| 순위 | 팀명 | 경기 | 승 | 패 | 무 | 승률 | 득점 | 실점 | 최근 |
|---|---|---|---|---|---|---|---|---|---|
| 2 | 2 | - | - | 1.000 | 18 | 9 | 2승 0무 0패 | ||
| 2 | 1 | 1 | - | 0.500 | 24 | 21 | 1승 0무 1패 |